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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리뷰

부산 여행 떠나자 - 셋째날

by 로렌이야 2021. 9. 9.

벌써 마지막날이라니!!

 

어제 못먹은 브런치를 먹으러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먹으러 간다!!!!!

 

여긴 검색하고 검색해서 고르고 고른 '더싱그러움'

 

카페거리 전포역쪽에 있다 @-@

 

 

내부는 이렇게 생김!!!

 

이름대로 싱그러운 식물들이 서있다. 

 

 

 

히비스커스티를 시켰는데 

 

히비스커스레몬에이드를 주셨다..........하하

 

에이드 먹기 싫었는데 막상 먹으니 맛있었다 ㅎ.ㅎ

 

색깔이 참 고우네요 ^-^

 

 

 

처음시켜보는 에그인헬 !!!!!!!!!!!!!!!!

 

우와~~~~~~~~~~~~ 기대된다.

 

한입 먹는 순간. 또잉또잉

 

안에 새우, 양파, 소시지등이 듬뿍들어있다... 치즈도 장난아님....

 

먹어도 먹어도 안없어지는 *-*

 

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.

 

플러스 매우 친절하신 사장님..

 

요즘은 친절한 곳이 좋더라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 

 

오늘은 감천문화마을 가는 날!!

 

마을버스타고 고불고불 올라가고 내려가고 

 

도착!!

 

우와..........................

 

알록달록 이쁘모습. 저안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.

 

포토존도 지나가본다. 

 

골목을 들어서니 더 많은 작품들이 보인다.

 

더워.. 헥헥

 

별 보러 가는 계단.

 

이 계단을 오르다보면 진짜 별이 보인다하여 별 보러 가는 ㅜㅜㅜㅜ

 

 

아찔하다.

 

절대 안내려갈꺼다.

 

자 올라가보자.

 

위쪽길로 올라가는 길에 반가운 수국을 만났다. 

 

 

이제부터 유명한 길이다.

 

어린왕자와 한컷...

 

 

 

곳곳에 숨어있는 고양이 벽화들...

 

 

 

 

또다시 어린왕자 속 여우.

 

 

 

bts 벽화.

 

 

귀여운 문구들.

 

 

 

귀여운 카페까지..

 

올라가다보면 몇몇 갬성 카페들이 보인다.

 

 

 

무더운 날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기대했던 깡통시장으로 고고..

 

버스타고 한방에 간다.

 

이 날 너무너무 더워서 시장속 카페에서 한시간을 멍때리다가

 

꼭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떡볶이 집을 찾아왔다..

 

'이가네 떡볶이 본점'

 

애매한 시간대에도 손님은 끊기진 않음.... 오아......

 

짜잔. 엄청 매워보이는데?

 

하나도 안맵고 상당히 달다.

 

근데 막 ... 설탕 맛이아니라 무말랭이의 본연의 단맛 추가로 먹어도 물리지가 않는...??

 

그런맛이었다.

 

배터질 것 같은데도 계속 먹었다 -_-

 

씹히는 무말랭이도 맛있음.

 

그렇게 남은 떡볶이 들고 숙소가서 짐 챙겨서 서울로 다시 출발...

 

바이 부산.

 

친철해서 너무 좋았다.

 

냐옹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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